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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기만 해도 감성멜로"…'화양연화' 유지태·이보영,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
'화양연화' 주역들이 첫방송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24일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이하 '화양연화') 측은 유지태와 이보영, 박진영(GOT7)과 전소니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시청을 독려하는 본방사수 메시지를 전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과 지수(이보영)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다. 박진영과 전소니는 각각 재현과 지수의 과거 시절을 연기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지태와 이보영, 박진영과 전소니의 다정한 케미와 독보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주말에 찾아올 따뜻하고 설렘 가득한 스토리를 기대케 하며 본방 사수 욕구를 드높인다. 또한, 네 배우의 연기 호흡으로 완성해낼 캐릭터의 입체적 면면, 극을 풍성하게 만드는 현재와 과거의 서사, 닮은 듯 다른 두 남녀의 러브라인에 기대가 치솟는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는 오는 25일(토) 밤 9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