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촬영장 복귀 모습 공개 / 사진: 강지영 인스타그램

강지영이 교통사고 후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강지영이 자신의 SNS에 복귀작 '야식남녀' 촬영장에 복귀한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하얀 티셔츠에 레드 코트를 걸치고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고 있다. 또한, 강지영은 간식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발산하는가 하면,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과즙미 폭발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이 "너무 예쁘다", "강배우 화이팅", "이제는 건강하기만 하면 좋겠다", "촬영도 조심하길"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08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은 강지영은 2014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일본에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하던 그는 지난해 12월 키이스트에 새 둥지를 틀며 국내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강지영은 최근 국내 복귀작 '야식남녀' 촬영 후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