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딸과 근황 공개 / 사진: 박정아 인스타그래

박정아가 갓 돌 지난 딸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23일 박정아가 자신의 SNS에 "돌잔치 대신! 언제 이렇게 컸니? 사랑한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건강하고 밝게 자라다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딸과 함께 단아한 한복을 맞춰 입은 모습이다. 박정아의 딸은 엄마에게 안기려는 듯 두 팔을 높게 들고 있고, 이에 박정아는 애정이 넘치는 표정으로 아이를 안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예쁜 딸 돌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언제 이렇게 많이 컸나",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달며 박정아 딸의 돌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박정아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전상우와 1년 6개월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지난 2016년 5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후 지난해 3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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