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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독서→능숙한 잡채 요리까지…'집콕도 우아하게'
고소영이 독서와 요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고소영이 자신의 SNS에 거실 소파에 앉아 독서를 하거나 주방에서 능숙하게 잡채를 만드는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책을 읽다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능숙한 손길로 잡채를 만들며 음식 맛을 보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고소영은 집콕 일상에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미소를 발산, 여전한 여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게시물을 본 이정현은 "우아 언니 저도 만들어주세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고소영은 "정현아 만능 간장 줘"라며 서로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네티즌들 역시 "진심 초미녀다", "집에서도 이렇게 예쁠 수가", "요리할 때도 미모가 엄청나다", "여전한 미모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