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갈 제작발표회 / 사진: OCN 제공


'루갈' 박선호가 자신의 역할에 대한 강점을 '몸'이라고 밝혔다.

23일 TVING을 통해 OCN 새 토일드라마 '루갈'(극본 도현, 연출 강철우)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로 진행됐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 박선호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분위기 메이커로, 인공몸을 지닌 '이광철'을 연기한다.

극 중 박선호는 '인공몸' 역할을 맡게 된 만큼, 운동을 열심히 해 다부진 몸매를 만들었다고 자신하며 "형과 누나들이 잘 챙겨주신 덕분에 준비한 것들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 좋은 환경에서 형들의 액션이나, 연기에 임하는 것들을 보며 많이 배우고, 또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많이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에 박성웅은 "배우들 모두 어느 정도 노출이 있다"라며 "저 같은 경우도 60일 동안 금주하면서 헬스, 복싱 등을 했다. 그중 박선호가 꽤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물을 보여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OCN 새 토일드라마 '루갈'은 오는 28일(토)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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