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화양연화' 단독 스틸 공개 / 사진: tvN 제공


박진영(GOT7)이 '화양연화'를 통해 거칠 것 없이 아름답고 빛나는 청춘의 한 단면을 그려낸다.

13일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측은 극 중 과거 한재현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는 박진영의 단독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진영은 박진영은 풋풋한 외모와 결의에 찬 표정, 열정이 가득 찬 눈동자를 빛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과 지수(이보영)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

박진영은 극 중 과거 한재현 역을 맡아 열연한다. 우수한 학업성적을 자랑하는 모범생이기도 하지만, 사회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회의하며 또래와는 다른 진중함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여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로, 훈훈한 '대학 선배'의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다. 

하지만 거침없이 자신의 길을 가던 한재현 앞에 윤지수(전소니)가 등장하며 그를 조금씩 변화하게 만든다고 해, 이들의 풋풋한 로맨스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과연 시대의 아픔을 반영한 한재현의 과거는 어떤 모습일지, 두 사람이 어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려내며 인생의 '화양연화'를 맞았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오는 4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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