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신천지 루머 해명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의 '신천지 연예인'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특정 종교 관련 유포되고 있는 허위사실과 관련해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라며 "게시글의 유포를 통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절차를 토대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ud 가운데, 해당 명단에는 엠에스팀 소속 아티스트 이민정의 이름을 비롯해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수많은 유명인이 적혀있다.

하지만 그저 이름만 적혀 떠돌고 있는 것은 물론, 이에 대한 증거가 없기에 쉽게 '가짜 뉴스'로 판단하는 이들도 있지만, 정보 취약 계층의 경우 이를 믿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이를 이용해 악성 루머를 생성하는 이들도 있어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 이에 각 소속사들은 공식입장을 통해 강경한 대응을 예고한 상황이다.


◆ 이하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특정 종교 관련 유포되고 있는 허위사실과 관련 회사의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 및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에 관하여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입니다.

또한 게시글의 유포를 통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절차를 토대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에게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할 것이며,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입니다.

항상 엠에스팀 아티스트들을 아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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