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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X고원희, 동거 로맨스로 '설렘 자극'
'유별나! 문셰프' 에릭과 고원희가 동거 로맨스를 선보인다.
4일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김경수, 연출 최도훈·정헌수) 측이 에릭(문승모 역)과 고원희(유벨라 역)의 동거 라이프를 엿볼 수 있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에릭과 고원희는 각각 한식 팝업 레스토랑 스타 셰프 문승모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로 변신해 운명적인(?) 첫 만남은 물론, 평화로운 시골 속 달달한 로맨스를 그려나간다고 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콩닥거리게 하고 있다. 특히 한 집에서 요리를 하고,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새 '케미 맛집'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또한 문승모와 유벨라가 시골 스타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은 전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던 스타 셰프, 톱 디자이너였던 두 사람이 어떤 계기로 처음 만났고, 시골에 정착하게 됐는지 흥미로움을 불러일으키는 지점이다.
한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오는 27일(금)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