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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본명 공지철로 1억 기부…"코로나 확산 예방에 써달라"
공유가 코로나19로 시름에 빠진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1억 원을 지원했다.
26일 OSEN 측이 "공유가 사랑의 열매 측에 본명 공지철로 1억 원을 전달했다"며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고자 애쓰고 있는 방역 당국과 의료진 지원 및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해 써 달라는 뜻을 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지난 2014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아동권리 특별대표로 활동한 공유는 사회적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기부하는 등 선한 행보를 보여왔다. 2017년에는 자선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난치병 환아들에 전달하는 등 온기를 나눴다.
한편, 지난해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열연한 공유는 영화 '서복'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