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여권 사진 최초 공개 / 사진: KBS 제공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의 여권사진이 최초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측은 오는 21일(화) 방송에서 정해인-은종건-임현수의 캐나다 입국심사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멤버들의 여권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쌩초보 다큐 피디' 정해인과 그의 절친 은종건-임현수의 별천지 뉴욕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의 마지막 목적지이자 최고의 버킷리스트 여행지인 '나이아가라 폭포' 방문기를 예고했다.

이 가운데 정해인의 여권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나이아가라 폭포 입성을 위해 캐나다 국경을 넘을 당시 정해인이 직접 공개한 것. 정해인의 여권사진은 그야말로 '여권사진 종결자'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훤칠하게 넘긴 머리와 반듯하고 말끔한 이목구비가 국경을 프리패스할 기세.

실제 정해인의 여권사진을 눈 앞에서 본 은종건-임현수는 같은 남자가 봐도 너무 잘생겼다면서 감탄을 터뜨리는가 하면 "이건 불공평한 비주얼"이라며 질투를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오는 21일(화) 밤 10시에 최종회가 방송되며, 28일(화)에는 미 방영분과 하이라이트로 구성된 스페셜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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