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최지우, 내년 5월 출산 예정…"태교에 전념 중"(공식)

최지우가 엄마가 된다.

2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최지우 배우가 내년 5월경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최지우는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앞으로 최지우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해 3월 공식 사이트를 통해 결혼 사실을 알린 후, 3월 29일 IT업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 최지우 임신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정말 정말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최지우 배우가 내년 5월경 엄마가 됩니다.

그는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최지우 배우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변함없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