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나,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 사진: bnt 제공

이세나가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7일 열음엔터테인먼트가 이열음과의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이세나는 최강 동안외모의 소유자로, 30대 임에도 불구 다양한 연령대를 소화할 수 있는 탄탄한 연기력과 필모그래피를 가진 배우다. 앞으로 이세나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세나는 2007년 '삼성 애니콜' CF로 데뷔해 2009년 영화 '핸드폰' 이후, 영화 '덕혜옹주', 드라마 '주홍글씨', '뿌리깊은 나무', '하이드 지킬, 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올해 KBS ‘비켜라 운명아’에서 인턴사원 '김하나' 역을 맡아 상큼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세나와 전속계약을 맺은 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김정은, 조동혁, 서지석, 이열음, 박민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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