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 출격 / 사진: KBS 제공


'1박 2일'이 시즌4로 돌아온다.

18일 KBS 2TV '1박 2일 시즌4' 측은 오는 12월 8일(일) 저녁 6시 30분으로 편성을 확정했다는 소식을 밝혔다. 특히 새롭게 돌아온 만큼, 더 다양한 웃음 포인트는 물론, 독하고 치열해진 '리얼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1박 2일'은 지난 2007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대한민국 예능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시즌3 이후 새 시즌을 고대하던 국민들의 염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존 방송 시간 그대로 곁을 찾는다.

'까나리카노'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복불복 게임은 물론,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기상 미션과 기상천외 게임 등 '1박 2일'의 전매특허 요소들이 한층 강력해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KBS 2TV '1박 2일 시즌4'에는 원년멤버 김종민과 새롭게 합류한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6인 6색의 색다른 케미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전혀 예측하기 힘들었던 출연진의 조합은 신선한 맛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년멤버 김종민과 새롭게 합류한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6인 6색의 색다른 케미로 자아낼 신선한 모습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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