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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이동건·전혜빈, 비주얼 폭발 셀카 삼매경…훈훈한 비하인드컷 포착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7일 TV CHOSUN 일요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극본 민지형, 연출 남기훈)(이하 '레버리지') 측은 이동건, 전혜빈, 김새론, 김권, 여회현의 남다른 친화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 훈훈함을 자아냈다.
'레버리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로, 특히 레버리지 팀원들과 이들의 타깃이 된 사기꾼들이 찰친 연기호흡을 보여줘 웃음을 하드캐리했다.
이 가운데, 미친 존재감을 발산한 장광(백종구 역), 정기섭(소마 역), 박은석(민영민 역), 이용녀(김인숙 역)과 레버리지 팀원 이동건(이태준 역), 전혜빈(황수경 역), 김새론(고나별 역), 김권(로이 류 역), 여회현(정의성 역)의 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스틸이 포착된 것.
먼저 지난 7,8화에서 요염하고 애교 넘치는 매력으로 혼을 쏙 빼 놓은 전혜빈과 그의 타깃 장광의 인증샷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극중 애틋(?)한 관계와는 달리 서로를 챙기는 부녀지간 같은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주식 사기꾼으로 등장했던 박은석과 셀카 삼매경에 빠진 이동건, 전혜빈, 김권의 모습은 엄마미소를 유발한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절친'이 된 듯 유쾌한 분위기 속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엄지 척 미소를 짓는 전혜빈부터 익살스런 표정을 선보이는 김권까지 에너지 넘치는 현장 분위기에 절로 미소 짓게 된다.
이 외에도 토끼홀릭 중인 전혜빈, 김권, 정기섭의 반전 모습과 환한 미소를 짓는 김새론과 박은석, 여회현과 이용녀의 모습까지 특별출연한 배우들을 알뜰살뜰하게 챙기는 '레버리지' 팀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처럼 이동건, 전혜빈, 김새론, 김권, 여회현은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특별출연한 배우들과 찰떡 같은 연기 호흡을 보여준다.
이에 활력 넘치는 촬영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극에 담겨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웃음과 희열을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 계속될 '레버리지' 팀의 유쾌한 활약과 타깃이 되는 사기꾼들과의 찰진 연기호흡에도 더욱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오는 10일(일) 오후 10시부터 방송 예정이었던 '레버리지' 9, 10화는 금주 결방하고 이를 대신해 '레버리지' 특별판이 방송된다. '레버리지' 측은 "극의 완성도와 퀄리티 유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금주 결방을 결정했다. 금주 일요일 10시부터 8화까지 방송 분을 2시간 분량으로 요약한 '레버리지' 특별판을 방송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