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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심포유' 통해 버스킹 투어 과정 공개…오늘(28일) 첫방송
엑소 첸의 '심포유'가 오늘 베일을 벗는다.
오늘(28일) 낮 12시 V LIVE 및 네이버 TV '심포유 - mySMTelevision' 등을 통해서는 첸의 특별한 선물이 담긴 '심포유'가 첫 방송된다.
'심포유'는 엑소의 개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시즌1 시우민에 이어 시즌2에서는 첸이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첸은 지난주까지 세 차례 티저 영상을 통해 '감성 충만' 버스킹 여행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지난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 라이브를 기습 선공개 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본 방송에서는 첸이 '심포유' 시즌2 멤버로 합류하게 된 사연 및 첸이 '심포유' 콘셉트로 버스킹 투어를 준비한 과정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첫 단독 예능 출연에 떨림도 잠시, 첸은 '심포유'에 대한 각오를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한 것은 물론, 엑소의 멤버로서 수많은 공연 경험이 있는 첸이 왜 버스킹 투어를 도전하게 됐는지 그 이유도 함께 공개된다.
또한, 첸의 버스킹 투어를 돕기 위한 스페셜 게스트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평소 "이분들과 꼭 함께 하고 싶다"라며 두 사람과의 만남에 기대에 가득 찼던 첸은, 현장에 도착한 두 사람을 보자마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연예인 보는 것 같다"라며 스페셜 게스트들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하며 팬미팅 자리를 방불케 했다.
그리고 마침내 첸의 버스킹 투어 첫 번째 하루가 공개된다. 첸은 홀로 기차를 타고 내려가며 "세상 이렇게 조용할 수 없어요" 'ASMR' 오프닝을 보여주며 예능 초보(?)의 귀여움을 선사하는 가하면, 끊임없는 토크로 수다쟁이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특히 첫 공연과 함께할 음악 친구의 정체에 대해 "나만 모르는 거 같아"라며 끝없는 추측의 늪(?)에 빠진 모습을 보이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며 영혼의 단짝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첸과 스페셜 게스트가, '심포유' 방송을 통해 어떤 버스킹 투어를 선사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첸의 색다른 버스킹 음악 여행기 '심포유 - 첸 편'은 오늘부터 5주간 매주 월, 수, 금요일 정오 12시 V LIVE(V앱) 및 네이버 TV의 '심포유 - mySMTelevision'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