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나래, 박차오르다' 캐스팅 / 사진: Nhemg 제공


KBS 새 금토드라마가 부활한다. 그 첫 번째 주자로 글로벌 태권도 드라마 '나래, 박차오르다'(가제)가 2020년 3월 편성을 확정했다.

23일 KBS 2TV 새 금토드라마 '나래, 박차오르다'(극본 최현옥, 연출 심재현) 측은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준영을 주연으로 캐스팅,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나래, 박차오르다'는 태권도를 소재로 한 열혈 코믹 액션 드라마로, 몰락한 전직 태권도 국가대표를 주인공으로 한다. 이에 이준영은 이번 작품에서 선 굵은 캐릭터로 연기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앞서 '미스터 기간제', '이별이 떠났다', '부암동 복수자들'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섬세한 연기력으로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해왔던 바, 이준영이 이번 '나래, 박차오르다'(가제)에서는 어떠한 캐릭터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금토드라마 '나래, 박차오르다'(가제)는 내년 3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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