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하우스' 개최 / 사진: OCN 제공


장르물의 명가 OCN의 브랜딩 행사 '스릴러 하우스'가 돌아온다.

오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 3일간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는 OCN의 브랜딩 행사 '스릴러 하우스'가 개최된다. 작년 할로윈에 첫 선을 보인 것에 이어, 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올 것을 예고해 OCN 팬덤을 설레게 하는 것.

OCN은 그간 '보이스', 'WATCHER(왓쳐)', '터널', '라이프온마스', '38사기동대', '구해줘', '손 the guest' 등 세계관이 명확한 스토리와 강력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들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며 'No.1 스토리테인먼트(Story + Entertainment)' 브랜드를 향해가고 있다. 또한 올해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한 '드라마틱 시네마' 프로젝트를 시작, '트랩'과 '타인은 지옥이다'를 선보이며 영화의 날선 연출과 드라마의 밀도 높은 스토리를 통해 웰메이드 장르물의 계보를 이어가며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작년 할로윈에 첫 선보인 OCN 브랜딩 행사 '스릴러 하우스'에서는 양일간 총 1,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행사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대표 작품들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전시와 VR 등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들까지 만나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져 OCN 팬덤의 열광적인 지지를 이끌어낸 바 있다.

올해 개최되는 '스릴러 하우스'에서는 3일로 늘어난 기간, 2배로 넓어진 공간과 한층 다양해진 체험으로 OCN 팬덤을 만날 예정. 지난 30일(금) 공개된 첫 티저 영상을 살펴보면 '스릴러 하우스'만의 스산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져 눈길을 끈다. 폭우가 쏟아지는 날 통나무집 계단을 오르는 한 여자의 그림자, 계단의 삐거덕 소리와 음산한 웃음소리가 눈과 귀를 자극한다. 이어 열쇠구멍 사이로 보이는 눈과 '타인은 지옥이다'를 떠오르게 하는 '안녕 자기야?'라는 문구가 '스릴러 하우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OCN 황혜정 국장은 "지난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첫 행사의 노하우를 살려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OCN만의 '무서움'으로 관객들에게 오감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OCN '스릴러 하우스'는 오는 10월 25일(금)~27일(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진행되며, 얼리버드 할인 특가로 제공하는 'OCN 매니아 티켓'은 오는 9월 9일(월) CJ MALL을 통해 한정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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