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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유준상→유인나, #아이디어 #공감 #케미…관전 포인트 셋 공개
'같이 펀딩'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18일(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유준상의 '국기함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유인나의 '오디오북', 노홍철의 '소모임 특별전'까지 1차로 공개된 프로젝트들은 시청자의 응원과 참여를 통해 생생한 생명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이에 '같이 펀딩' 측은 첫 방송에 앞서 시청자들이 '같이 펀딩'을 더욱 재밌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셋을 공개했다.
◆우리가 몰랐던 이들의 '관심사X고민X취향'이 담긴 아이디어
'같이 펀딩'은 누구나 생각하고 있지만 쉽게 도전하지 못한 아이디어에 시청자들의 공감과 참여가 더해져 커다란 '가치'를 실현시키는 프로젝트다.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은 제작진이 아이템을 정하고 그에 걸맞은 인물을 캐스팅하는 게 아니라, 평소 가치 있는 생각을 가졌던 다양한 이들의 진심이 담긴 아이디어를 다룬다는 점. 때문에 '같이 펀딩'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주인공들의 관심사, 고민, 취향이 담긴 아이디어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기획하고 실현시켜 나가는 리얼한 스토리가 담긴다. 더불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우리가 몰랐던 주인공들의 새로운 매력들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줄 예정이다.
◆특별한 아이디어에 공감한다면?…시청자와 함께 만드는 가치
'같이 펀딩'의 1차 라인업에 소개된 유준상, 유인나, 노홍철의 프로젝트는 오로지 주인공들의 진심이 담긴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이들은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실현시키기 위해 아이디어 뱅크로 변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고민하고, 직접 많은 현장을 돌아다니며 발품을 파는 노력을 쏟아내고 있다. 각각의 프로젝트는 방송을 통해 소개되고 시청자의 공감과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참여를 통해 더욱 생명력을 얻게 된다. 주인공과 시청자가 같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보고, 공감하며 참여로 이어지는 '같이 펀딩'은 모두가 함께 완성해가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MC 유희열·유준상·유인나·노홍철·장도연 뜻밖의 쿵짝 케미! 다음 주자에 호기심 UP!
'같이 펀딩'은 국기함 제작부터 한 공간에 모여 수다를 떨고 공감을 나누는 소모임 특별전까지, 장르를 불문한 가치 있는 생각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1차 라인업 이후 과연 어떤 주인공들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는 점 역시 매력 포인트다.
여기에 시청자의 입장에서 개별 프로젝트를 냉정하게 평가하고 또 공감 수다를 펼칠 MC 유희열과 다른 출연자들의 케미스트리도 놓칠 수 없다. 실제로 최근 진행된 '같이 펀딩' 첫 녹화에 참여한 MC 유희열과 유준상, 유인나, 노홍철 그리고 장도연은 서로의 프로젝트를 슬쩍 견제하면서도 폭풍 공감하는 등 뜻밖의 쿵짝 케미를 뽐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끌어올린다.
한편, '같이 펀딩'은 오는 18일(일) 저녁 6시 30분에 첫선을 보이며,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펀딩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