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멜로가체질', 천우희·전여빈·한지은의 '웃음 블랙홀' 시작된다

'멜로가 체질' 천우희-전여빈-한지은이 '웃음 폭탄을 장전한' 멜로드라마를 시작한다.

9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연출 이병헌) 측은 한집 살이 중인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의 스틸컷을 공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이병헌 감독표 수다블록버스터로,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은 서른살 동갑내기 3인방 진주, 은정, 한주로 분한다.

공개된 스틸 컷 속 천우희화 한지은은 편안한 차림으로 전여빈의 집에서 죽치고(?) 있는 모습이다. 각자 '월세 절감'과 '육아 노동 분담'을 핑계로 은정의 집에 들어왔다는데. 이미 제집인 듯 익숙하고 편안해 보인다. 하지만 이들의 강제 동거에는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진짜' 이유가 숨어있다고.

편안한 차림으로 은정의 집에서 죽치고(?) 있는 듯한 진주와 한주. 각자 '월세 절감'과 '육아 노동 분담'을 핑계로 은정의 집에 들어왔다는데. 이미 제집인 듯 익숙하고 편안해 보인다. 하지만 이들의 강제 동거에는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진짜' 이유가 숨어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멜로가 체질' 제작진은 "드디어 안방극장을 찾아가는 본격수다블록버스터 '멜로가 체질' 1회에서는 정상인 듯 정상 아닌 진주, 화도 사랑도 참지 않는 은정, 짠내 폭발 한주가 어떻게 한집 살이를 하게 됐는지 밝혀진다. 또한 베일에 싸여있던 은정의 남자친구 홍대에 대한 비밀도 드러날 예정이다"라며 "궁금증 해소와 더불어 많이 웃을 준비 하시고 즐거운 금요일 밤, 본방송과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오늘(9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