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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탐정' 후지이 미나,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러블리한 분위기 메이커'
'닥터탐정' 후지이 미나가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7일(오늘) 후지이 미나가 공식 SNS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리 UDC멤버들 닥터탐정팀!!"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후지이 미나는 본인이 직접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동료 배우들과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 하트, 엄지 척 등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극 중 연기 시너지를 펼치고 있는 후지이 미나와 박진희, 봉태규, 이영진 등 배우들의 현실 케미가 느껴져 보는 이를 훈훈하게 한다.
'닥터탐정'에서 후지이 미나는 UDC 분석팀장 '석진이' 역할을 맡아 능청스러움부터 진지한 모습 등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 가운데, '셀프 응원'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북돋운 후지이 미나가 '분위기 메이커'에 등극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로, 오늘(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