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주역들, 첫 방송 독려 인증샷 공개 / 사진: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황금정원' 주역들이 첫 방송 독려샷을 공개했다.

18일(오늘) MBC 새 주말드라마 '황금정원'(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측이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의 첫 방 독려샷을 게재했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의 인생 되찾기를 담은 작품.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릴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SNS 스타인 오지은 캐릭터에서 착안해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 주연 배우는 SNS 화면으로 꾸며진 프레임에서 훈훈한 미소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손하트를 날리는 한지혜-이상우와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오지은, 이태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억척 고아 '은동주' 역의 한지혜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상큼한 미소로 주위를 환하게 빛내고 있고, 형사 역을 맡은 이상우는 듬직한 피지컬과 훈훈한 미소로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오지은은 레드 색상의 니트를 찰떡 같이 소화하며 SNS 뷰티 여신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재벌 후계자 사랑꾼 '최준기' 역의 이태성은 서글서글한 미소와 함께 엄지를 치켜든 모습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포토 프레임 하단에는 극 중 캐릭터가 재치 있게 해시태그 돼 흥미를 끌어올린다. '#은동주_한지혜 #소확행그램 #차필승_이상우 #능청甲형사 #사비나_오지은 #SNS뷰티여신 #최준기_이태성 #직진사랑꾼♥'으로 캐릭터와 성격을 임팩트있게 태그한 것. 그런가 하면 2019년 7월 20일인 '황금정원'의 첫 방송 날짜를 알리는 2019.07.20은 좋아요 숫자로 표시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은 시청률 20%에 달하는 저력을 보여준 MBC 드라마 '여왕의 꽃'의 성공신화를 만든 이대영 감독과 박현주 작가가 4년 만의 의기투합한 작품 오는 20일(토) 밤 9시 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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