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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우, 오는 26일 첫 단독 팬미팅 개최…4일 티켓 오픈
차선우가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26일, 차선우가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CHA SUN WOO 1st FAN MEETING'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 2013년 '응답하라 1994'에서 빙그레 역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차선우는 올해 상반기 '나쁜형사', '투하츠', 그리고 7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레벨업'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할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꾸준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선우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는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은 물론,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기 위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7월 26일(금) 서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가진 차선우는 다음날인 27일(토) 일본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일본 팬미팅을 연이어 개최한다. 서울 팬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4일(내일) 오전 10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