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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남태현♥장재인, 첫 데이트 현장 공개→본격 로맨스 시작
'작업실' 남태현과 장재인의 알콩달콩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5일 방송되는 tvN '작업실'에서는 장재인과 남태현의 데이트를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그간 줄곧 엇갈리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던 두 사람이 마침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것.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두 사람은 함께 차를 타고 데이트에 나서고, "지금은 누나가 이성으로 보인다"는 남태현에게 장재인은 "난 네가 설렜으면 좋겠어" 라고 응수한다. 이에 남태현은 수줍게 웃으며 "설렌다"고 답한다.
이후 실내 사격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더욱 적극적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표현한다. 남태현은 "진 사람은 다른 사람이 데이트 신청하면 거절하기"라며 내기를 제안하고 장재인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인다. 이날 두 사람의 첫 데이트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로맨스가 싹트며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tvN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