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사생활' 박민영, 김재욱만의 '모닝엔젤'…출근길 '기습 키스'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의 출근길 모닝 키스가 포착됐다.

22일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 연출 홍종찬) 측은 꼭두새벽부터 꽁냥 케미를 폭발시키는 박민영(성덕미 역)-김재욱(라이언 골드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김재욱만의 '모닝 엔젤'로 변신한 박민영의 모습. 박민영은 김재욱의 볼을 쓰담쓰담 하더니 이내 까치발을 들어 그의 볼에 입을 쪽 맞춰 설렘을 유발한다. 박민영의 기습 모닝 키스에 김재욱은 남아있던 아침잠이 싹 달아났다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뜬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 꿀이 뚝뚝 흐르는 것은 물론, 눈만 마주쳐도 행복한 듯 미소가 끊이질 않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사랑에 빠진 기분을 들게 만든다.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 측은 "극중 김재욱의 어린 시절 비밀을 공유한 박민영과 김재욱이 한층 더 견고하고 단단한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며 "깊어질수록 더욱 진해질 두 사람의 로맨스를 끝까지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오늘(22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