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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2년 만에 화이브라더스코리아行…'긍정 시너지 기대↑'
강지환이 화이브라더스코리아로 돌아왔다.
22일(오늘)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믿고 보는 연기력을 지닌 강지환과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계약 종료 이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던 만큼, 앞으로 함께 만들어나갈 긍정적 시너지를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지환은 액션, 로맨스, 코미디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캐릭터를 맡아, 생생한 표현력은 물론 탄탄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드라마 '경성스캔들', '쾌도 홍길동', '돈의 화신', '빅맨', '몬스터', '작은 신의 아이들', '죽어도 좋아', 영화 '영화는 영화다', '7급 공무원', '차형사', '태양을 쏴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 색깔에 국한되지 않는 자신만의 대체 불가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에서는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전우를 향한 진심으로 감동을 선사하는가 하면, 마지막까지 훈련에 최선을 다하는 늠름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드라마부터 영화,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팔색조 배우로 거듭난 강지환이 2년 만에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여러 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전망이다.
한편, 강지환은 오는 6월 8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주인공 '한정록'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