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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사생활' 김재욱, '친모' 이일화 알아볼까…엘리베이터 만남 포착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이 친모 이일화를 만난다.
22일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 연출 홍종찬) 측은 김재욱과 이일화의 깜짝 만남을 예고, 충격적 진실의 뒷 이야기가 풀릴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로, 지난 방송에서는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 아이돌 차시안(정제원)의 어머니가 작가 이솔(이일화)이고, 이솔이 미국으로 입양된 라이언 골드(김재욱)의 친어머니라는 것이 알려진 것.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박민영(성덕미 역)-김재욱-정제원-이일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은 얽히고 설킨 관계를 짐작조차 못하는 상황으로, 반가움을 가득 담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재욱-이일화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 측은 "오늘 방송에서 박민영-김재욱이 김재욱의 친모 이일화를 만나며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과거사가 수면 위로 드러난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전개와 함께 김재욱을 지키기 위한 박민영의 노력, 그리고 김재욱의 용기 있는 선택이 그려질 예정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오늘(22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