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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한지민X정해인, 가로등 불빛 속 애틋한 투샷 공개…'설렘 자극'
'봄밤' 한지민과 정해인이 아련한 투샷을 선보였다.
13일(오늘) MBC 새 수목시리즈 '봄밤'(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측은 한지민(이정인 역)과 정해인(유지호 역)의 새로운 투샷을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정해인과 그런 그를 기다리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그의 통화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듯 눈빛을 보내고 있다.
또한 가로등 불빛으로 은은하게 밝혀진 분위기, 설렘이 움트는 봄날의 밤공기 속 한 발자국만 걸어가면 닿을 듯한 두 사람의 좁혀진 거리가 설렘을 자극한다. 과연 점차 가까워진 거리처럼 마음 역시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한지민과 정해인이 그려낼 현실적인 로맨스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 오는 22일 밤 9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