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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 '세젤예딸'→'절대그이'까지…브라운관 종횡무진 활약ing
홍종현이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는 사랑의 상처로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로봇같이 살고자 애쓰는 톱스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가 펼치는 SF인 '척'하는 요망한 로맨틱 멜로드라마.
극 중 홍종현은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마왕준'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사전 제작 드라마인 '절대그이'의 편성이 오는 15일로 확정되며, 홍종현은 한 주 동안 주중, 주말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게 됐다.
홍종현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 심쿵 연하남 '한태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김소연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대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흔드는 로맨스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것.
'절대그이'에서 마왕준 역을 맡은 홍종현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보여주는 부드럽고 귀여운 매력과는 상반되는 까칠하고 도도한 매력과 강도 높은 액션신을 선사,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데뷔 후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가고 있는 홍종현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2019년 최고의 한 해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평일부터 주말까지, 시청자들의 일주일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있는 홍종현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홍종현이 심쿵 연하남 '한태주'로 활약하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며, 까칠한 톱스타 '마왕준'으로 변신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는 오는 15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