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이제훈, 종영 소감 /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래블러' 이제훈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5일(오늘)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 종영을 앞두고 이제훈은 "'트래블러'를 나 역시 시청자의 입장에서 끝까지 지켜봤다. 쿠바에 처음 도착했을 때부터 마지막까지 좋았던 순간들을 다시 보고,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다. 방송을 통해 아름다운 쿠바와 사람들의 매력이 조금이나마 시청자 여러분들께 전달됐길 바란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잊지 못할 쿠바 여행을 함께 해 준 여행 메이트이자 동생, 류준열 배우와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끝까지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제훈은 '트래블러'를 통해 '뒤통수 헌터'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그는 여행 메이트 류준열에게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여행 내내 류준열의 뒷모습을 찍는 등 다정한 면모를 뽐낸 것. 특히, 음식을 먹다가도 식전 기도를 하는 류준열을 발견하자 잠시 먹는 것을 멈추고 기도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는 배려심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이제훈은 '긍정 트래블러'의 면모도 뽐냈다.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자신의 자전거 체인이 빠지자 잠깐 쉬라는 의미인 것 같다며 긍정적으로 상황을 해석한 것. 그는 근처 바다를 찾아 잠시 쉬면서 "먹구름마저 아름다워 보인다"며 여행의 모든 순간을 온전하게 즐겼다.

또한, 각자 여행 후 만나기로 한 장소를 서로 오해해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류준열을 만났을 때도 "만난 게 중요하지"라며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제훈은 영화 '사냥의 시간'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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