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측 "장재인과 열애 맞다…'작업실' 통해 연인으로 발전"(공식입장)

남태현이 장재인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2일(오늘) 남태현의 소속사 더사우스가 "남태현과 장재인은 최근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상호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같은 날 오전, 이데일리는 "가수 남태현과 장재인이 최근 예능 출연을 계기로 가까워지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3살 차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등 뮤지션 커플로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남태현과 장재인은 오는 5월 1일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 출연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더사우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더사우스입니다. 금일 보도된 남태현, 장재인 열애설과 관련된 자사 공식 입장입니다.

두 사람은 최근 tvN 예능 '작업실'을 통해 만나, 상호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최근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에 따스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