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준, 일본 데뷔 싱글 발매 / 사진: nhemg 제공


유키스 준이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10일(오늘) 준은 첫 싱글앨범 'Phenomenal World'를 발매, 치명적인 남성미로 일본 팬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준의 새 앨범 타이틀곡 'Phenomenal World'는 퓨처 팝 장르로 거울 속 자신과의 대화가 테마인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 상반된 분위기의 커플링 곡 'Never too late'도 수록되어 있어 퍼포먼스, 가창력, 봄과 어울리는 음색 등 준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준은 앞서 진행된 첫 데뷔 기념 솔로 콘서트 <JUN(from U-KISS)1st Event 2019 ~Phenomenal World~>를 6일 오사카, 8일 도쿄에서 연달아 개최했다. 준은 솔로 콘서트를 통해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어쿠스틱 밴드와 함께 한 커버 곡은 물론 일본 아티스트 솔리디모, 미야와키 시온 등과 콜라보 무대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시켰다.

한편, 준은 일본 솔로 가수 데뷔와 함께 한국에서도 데뷔 5년 만에 첫 솔로 데뷔 준비 중에 있으며 이와 동시에 '배우 이준영'으로서도 차기작 검토 중에 있어 올해도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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