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온도차 스틸 공개 / 사진: 넷플릭스 제공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지수, 정채연, 진영의 스틸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1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첫 인생이라서 어렵고, 첫사랑이라서 서툰 인생초보 다섯 청춘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은 작품. 론칭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측이 10일, '남사친' 태오(지수)와 '썸남' 도현(진영) 사이에서 첫사랑을 시작한 송이(정채연)의 온도차가 느껴지는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송이는 절친인 태오와 함께 있을 때는 무념무상이지만 썸남 도현과 함께일 때는 눈에서 하트가 발사되는 등 명확한 온도차로 눈길을 끈다. 편안함 그 자체인 남사친 태오와 심장을 뛰게 만드는 도현 사이에서 감정이 감춰지지 않는 송이의 모습은 인생도 사랑도 서툰 20대 청춘의 풋풋한 귀여움이 그대로 담겨있다.

아무 감정 없던 20년 차 절친 태오와 송이에게 복잡한 마음이 생긴 것은 태오의 또 다른 절친 도현때문이다. 도현과 우연히 마주친 송이가 설레는 '썸'을 시작하고 태오도 드디어 만난 이상형과 로맨스를 만들어 가지만, 송이와 태오는 처음 보는 서로의 연애에 이상하게 신경 쓰이고 눈길이 간다. 편안함과 설렘, 20년차 절친과 새롭게 등장한 썸남 사이에서 꽃처럼 피기 시작한 송이의 첫사랑이 과연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남사친과 썸남 사이, 처음이라서 더 어렵지만 처음이라서 더 설레는 첫사랑을 담은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오는 18일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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