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처음이라서' 셀카 포스터 / 사진: 넷플릭스 제공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지수, 정채연, 진영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26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측은 다섯 청춘의 케미가 돋보이는 셀카 포스터를 공개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첫 인생이라서 어렵고, 첫사랑이라서 서툰 인생초보 다섯 청춘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다. 지수와 정채연이 서로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20년 지기 남사친 태오와 여사친 송이로, 진영이 태오의 절친이자 송이와 썸을 타는 도현을 맡아 풋풋한 청춘의 설렘을 선보인다.

여기에 각자 다른 이유로 집을 나왔지만 태오의 집에 함께 살게 되는 가린과 훈도 합류했다. 꿈을 찾기 위해 집을 나온 가린 역의 최리와 뮤지컬 배우를 반대하는 부모님 때문에 집을 나온 훈 역의 강태오까지 각자의 사연을 가진 청춘들이 뭉쳐 순수하고 열정 넘치는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셀카를 찍는 상큼발랄한 다섯 청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티커와 장난스러운 낙서가 더해져 젊고 풋풋한 에너지를 더한다.

이처럼 개성 가득한 다섯 명의 친구들이 한데 모여 펼쳐나갈 서툴지만 설레는 로맨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오는 4월 18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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