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이준호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이준호가 올해 중 입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5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자백'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그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자들을 그린 법정 수사물. 이준호는 사형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변호사가 된 최도현을 연기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1990년생인 이준호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수도 있어 많은 관심이 쏠린다. 이에 이준호는 "정확하게 정해진 것이 없어서 확답할 수는 없지만, 올해가 가기 전에 군대에 갈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은 오는 23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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