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진세연 비하인드컷 / 사진: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템' 진세연의 비하인드컷이 베일을 벗었다.

29일 진세연 소속사 측은 오는 2월 11일(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진세연이 출연하는 드라마 '아이템'은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진세연은 극 중 범죄 현장에서 시신을 보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냉철하고 판단력이 뛰어난 서울 경찰청 과학수사계 프로파일러 신소영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냉철하고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을 장착, '돌진형 외유내강'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진세연은 데뷔 이후 사극, 시대극, 장편 드라마, 단막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앞서 '다섯손가락'을 통해 인연을 맺은 주지훈과 6년 만에 재회를 예고, 완벽한 호흡과 특별한 케미가 기대된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은 오는 2월 11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