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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백이' 김지석X전소민, 단짠 오가는 마성의 커플…'순백 케미' 호평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과 전소민이 현실 케미를 뽐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이시은, 연출 유학찬)가 매회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평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본 방송을 앞두고 김지석과 전소민의 '순백 케미'가 담긴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순백커플' 김지석-전소민의 단짠단짠을 오가는 케미와 연기 호흡, 여즉도에서 벌어지는 달달한 모습만으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은 브라운관 밖, 촬영장에서도 커플 케미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에는 김지석-전소민이 극 중 순백커플의 사랑을 확인시켜준 일출키스에 앞서 리허설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진지하게 대사를 맞춰가며 키스의 설렘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또한, 김지석-전소민은 촬영 막간의 틈을 이용해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으며 현실 커플 분위기를 풍겼다.
웃는 모습까지 닮은 김지석-전소민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설렘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앞으로 순백커플의 로맨스가 어떤 전개를 향해갈지, 두 사람이 탄탄한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힌편, tvN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로, 오늘(18일) 밤 11시 10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