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요미식회' 개편 후 첫 방송 / 사진: CJ ENM 제공


'수요미식회'가 개편 후 첫 방송을 맞는다.

2일(오늘)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의 미식 주제는 '곰탕'으로, 배우 이청아와 이정섭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3개월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새 단장을 마친 '수요미식회'에는 새로운 고정 패널들이 출연, 한층 젊고 재밌어진 미식 토크를 선보인다. 미식가 겸 대식가인 방송인 신아영은 새 신부임에도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열정을 불태우며 집 나간 입맛을 살려줄 맛 표현의 달인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기자 출신 요리 연구가 박찬일은 음식에 관한 탁월한 식견과 입담으로 미식 주제뿐 아니라 음식의 전통과 역사를 재미있게 설명하며 음식에 대한 이해를 한 층 높여줄 전망이다. 송정림 편집장은 푸드 매거진 편집장답게 미식 트렌드를 소개하며,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수셰프이자 '마스터 셰프 코리아4'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송훈 셰프는 직접 맛집을 찾아다니며 장인들의 맛 비결을 생생히 전한다.

오늘 방송에서는 미식 주제인 '곰탕'의 끝판왕 토크가 펼져진다. 미식 멘토들이 직접 찾아간 곰탕 맛집 장인들의 맛의 비결과 우리 음식 곰탕이 세계적으로 어떤 위상을 갖고 잇는지 집중 점검한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 '줄 서도 아깝지 않을 그집'을 통해 다양한 곰탕 맛집을 소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새로운 패널들과 새로운 포맷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한층 더 젊어지고 재미있어진 미식 토크를 이어가며 올 한해 맛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바뀐 패널과 새로운 분위기의 스튜디오로 돌아온 tvN '수요미식회'는 오늘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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