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지오-최예슬 출연 / 사진: MBC every1 '비디오스타' 제공


개인방송 크리에이터로 전향한 엠블랙 출신 지오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3일(오늘) 방송되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 100회 특집 '비스 백회유익특집! 우리 사랑 100℃'에서는 스윙스-임보라 커플과 지오-최예슬 커플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오는 크레에이터 전향 후 열흘 만에 3천만 원의 수입을 벌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4년 전부터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개인 방송을 위해 장비에 많은 돈을 투자했다"며 열망과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장비에 들인 금액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지오는 이구동성 게임 중 "저희는 키스를 안 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최예슬은 "첫 키스는 해봤지 않느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지오는 내년 최예슬과 스몰 웨딩을 올리고 싶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오는 최예슬과 진중하게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며 연인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과시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지오의 직업 전향 일화와 최예슬과의 키스 비하인드 스토리는 3일(오늘) 밤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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