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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차범근 근황, 임신 5개월 차 한채아…러시아서 '축구 태교' 전념
한채아 차범근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축구의 '좋은 시절' 오래오래 이어지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모스크바강 유람선에서 찍은 단체 사진으로, 차범근 전 감독과 부인 오은미 씨, 며느리 한채아, 박지성, 박문성 해설위원, 배성재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가방으로 배를 가친 채 수줍게 미소 짓고 있는 배우 한채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보람되고 아름다운 한 페이지씩 장식하시길 바란다', '이 사진 오래 남을 것 같다', '최고로 멋진 분들만 계신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였다. 여긴 다 좋은 사람들만 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진이다'라며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5월 차범근 전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현재 임신 5개월 차다. 한재아는 월드컵이 열리는 러시아에서 남편 차세찌와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등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