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딸, 父 닮은 개구쟁이 미소에 누리꾼 '심쿵'

백종원 딸 미모가 화제다.

지난 21일 배우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더운 날엔 수영이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셋째 딸 세은 양이 유아용 튜브를 착용한 채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환한 미소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아빠 백종원을 연상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백종원 모습이 보인다', '완전 백선생님 빼박이다', '너무 사랑스럽다', '아빠 판박이다', '아빠를 많이 닮은 것 같다. 사랑스러운 미소에 심쿵했다', '백선생님이 수영하는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