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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호소, "만만한 딴따라 재물 삼아 진실 호도 말라"
김부선 호소했다.
19일 김부선은 자신의 SNS에 "비열한 인신공격 멈추시라. 당신들 인권만 소중한가. 언제까지 훌륭하신 분들, 지도자들 불법행위 비리 의혹 사건 터질 때마다 만만한 딴따라 하나 재물 삼아 진실을 호도할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혜경궁닷컴 홈페이지에 올라온 '김부선 씨의 과거 문재인 대통령 비판과 안철수 지지'에 대한 해명글 링크를 게재했다.
그는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눈과 귀를 막아 무지몽매하게 만든 당신들 여의도국 정치가들 부끄러운 줄 아시라"며 "소수자 인권. 공명정대. 민생. 좋아하시네. 어떤 정당도 가입한 적 없는 지나가는 시민 1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부선은 SNS를 통해 이재명 경기지사 당선인과 관련된 글을 올리며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29일에는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가 당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여배우 스캔들'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김부선은 지난 10일 KBS1 '뉴스9'와의 인터뷰에서 이재명과의 스캔들에 대해 "이게 거짓이면 나는 천벌을 받을 것이고 당장 구속돼도 어쩔 수 없다. 내가 살아 있는 증인"이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