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표창, "우수한 성적으로 모범적인 군 생활 중"

준케이 표창 받았다.

18일 YTN star는 "준케이가 지난주 신병교육대 수료식을 가진 후 현재 자대 배치를 받아 군 생활에 임하고 있으며 훈련병 중 종합 성적 '우수'로 사단장 표창을 받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지난 7일 스포츠경향은 "취재 결과 준케이가 최근 강원도의 한 신병교육대서 훈련을 받던 도중 턱에 이상을 느꼈고, 이후 오른쪽 턱 신경이 마비돼 고통을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그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2PM 공식 팬 페이지를 통해 "준케이는 훈련소 입소 후 어깨 통증을 느껴 국군병원에서 진료와 처방을 받은 적은 있으나 그 외에는 이상 없이 건강하게 훈련 중"이라며 "지난 5월 입대 후 훈련병 중 소대장훈련병으로 선발되고, 필기시험 등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멤버들에게 포상 전화도 하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준케이는 지난 2월 음주운전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큰 실망을 드려 다시 한번 진심을 다해 죄송하다"며 지난달 8일 조용히 현역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