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Q' 샤이니 민호 여자친구 예린 출연 / 사진: MBC '뜻밖의 Q' 제공


정열의 새 퀴즈 군단이 '뜻밖의 Q'에 출연한다.

16일(오늘) 방송되는 MBC '뜻밖의 Q'에서는 새 Q플레이어 샤이니 민호, 여자친구 예린, 김창열, 김영철, 신보라의 뜨거운 퀴즈 한 판이 공개된다.

이들은 이번 주 퀴즈 주제인 '불타는 토요일!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노래'에 맞춰 흥을 뽐내며 1800여 명의 시청자들과 실시간 배틀을 하는 등 퀴즈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뜻밖의 Q'는 이수근 팀과 전현무 팀으로 나뉘어 퀴즈를 풀고, 박 맞기 벌칙을 추가하는 등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찾아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롭게 선보일 코너 '뜻밖의 Q룸'은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퀴즈 배틀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 당시 실시간으로 참여한 시청자 수가 무려 1800여 명에 달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주 연예계의 소문난 열정맨 민호와 김창열을 필두로 예린, 김영철, 신보라가 Q플레이어로 합류해 가수와 개가수의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호는 "꼭 맞히고 가겠습니다"라며 시작부터 열정을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녹화 현장 사진에서 김영철은 우연히 자신과 비슷한 옷을 입고 온 민호와 눈빛 교환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민호가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신보라는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노래의 향연에 하이힐을 벗어 던지고 시원시원한 춤판을 벌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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