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임신확률 / 사진: KBS '살림남2' 방송 캡처


미나 임신확률 5%로 밝혀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미나가 자연 임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미나 임신확률에 대해 "5%라고 하더라. '난 5% 안에 들겠지'라는 생각으로 자연임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른 아침부터 108배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108배도 그냥 절이 아니라 운동으로 하면 배가 따뜻해진다고 하더라. 착상이 자궁에 잘 되기 때문에 임신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들었다"며 "몸에 좋다는 거, 아기 가진 사람들이 많이 먹는 한약도 먹고 배가 따뜻해야 한다고 해서 전자랜지에 핫팩을 데워서 잘 때마다 배에 올리고 슬리퍼도 따뜻하게 하는 걸 신고 있다"며 자신이 노력하고 있는 점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류필립이 이를 지켜보자 미나는 "못생겼다. 저리 가라"라며 밀어냈지만, 류필립은 "그 못생긴 얼굴이 사랑스러워보인다"라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시청률이 전국기준 7.3%(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 7.8%로 2주 연속 7%를 돌파했다. '살림'의 사전적 의미는 '한 집안을 이루어 살아가는 일'로, 한 가정과 집안을 온전히 만들어가는 스타 출연진들의 모습을 통해 살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있는 '살림하는 남자들2'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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