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 사진: 루이 비통 제공


박지성 김민지 근황이 공개됐다.

7일 패션 홍보대행사 디마코는 "박지성은 개인 일정 소화차 파리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프랑스 파리의 한 거리에서 촬영한 박지성 가족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성은 파란색 가디건을 걸친 채 편안한 옷차림으로 가족과 함께 파리 거리를 걷고 있다. 김민지는 빈 유모차를 끌면서 딸의 걸음걸이를 지켜보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하얀 모자를 눌러 쓴 채 박지성의 손을 잡고 걷는 딸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성은 2014년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오는 14일 개막하는 2018러시아월드컵에서 SBS 축구해설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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