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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심경고백, 지난 6개월 이야기 전한다…故 종현 생각하며 노래까지
샤이니 심경고백한다. 故 종현이 세상을 떠난 이후 지난 6개월간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
3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샤이니 멤버가 출연해 종현 사망 이후의 이야기를 전한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샤이니는 컴백 후 자신들의 입으로 직접 심경을 고백하고 중요한 활동 계획까지 밝힐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키는 "타인이 얘기하는 것보다 저희가 짚어야 한다는 게 있었다"라며 운을 뗐다. 제작진에 따르면 키를 비롯한 네 사람 모두 쉽게 말을 잇지 못했지만, MC들의 배려 속에서 조심스럽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이어 샤이니는 자신들의 결심이 담긴 중대한 활동 계획도 밝혔다. 특히 하늘에 있는 멤버 故 종현을 생각하며 네 명이 함께 부르는 노래로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샤이니 네 멤버의 지난 6개월간의 이야기는 30일(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