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백종원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30일 배우 소유진이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과 남편인 외식사업가 백종원, 그리고 세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다정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첫째 아들 용희 군은 장난스러운 미소로, 둘째 서현 양은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꽃 머리띠를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소유진이 안고 있는 셋째 세은 양의 통통한 두 볼이 눈길을 끈다.

이어 소유진은 "세은이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올 2월에 출생한 셋째 세은 양과의 투 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세은 양을 무릎에 앉힌 채 다정한 미소로 세은 양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여운 세은이 건강하게 잘 자라 달라', '애기들이 너무 예쁘다. 엄마 아빠 얼굴이 다 있다', '혹시 넷째도?', '천사가 따로 없다', '예쁜 두 공주들은 아빠를, 잘생긴 아들은 엄마를 닮은 것 같다'며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다음 해인 2014년 용희 군을, 2015년에는 서현 양을 얻었다. 이어 지난 2월 셋째 딸 세은 양을 얻어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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