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범인은 바로 너!' 탐정룩 모음 /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이자 최초의 한국 예능으로 전 세계에 K-버라이어티의 진화를 알리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범인은 바로 너!>가 7인 허당 탐정단의 탐정룩 스틸을 공개했다.

<범인은 바로 너!>는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7명의 허당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

공개된 탐정룩 스틸은 7인 7색 허당 탐정단의 매력과 개성을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유재석은 탐정 모자와 단정한 코트를 입고 ‘동네 탐정’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끈다. 스타일에서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는 유재석은 겁 많고 말도 많지만 결정적 순간 문제를 해결하며 탐정단을 이끌고 있다.

블랙 가죽 재킷의 활동성 높은 의상을 입은 ‘형님 탐정’ 캐릭터 안재욱은 전직 형사 출신으로 사건이 벌어지면 제일 먼저 움직이는 캐릭터의 성격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또한 ‘뒷북 탐정’ 캐릭터 김종민은 짙은 자주색 컬러의 재킷으로 스타일을 살린 것은 물론 수첩을 들고 무언가를 적고 있어 사건의 갈피를 잡지 못하지만 누구도 예상치 못한 추리를 선보이는 의외의 활약을 예고한다.

‘반전 탐정’ 캐릭터 박민영은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과 회색 체크 패턴의 재킷으로 깔끔하고 멋스러운 개성을 연출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박민영은 스타일만큼 뛰어난 추리 실력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게꾼 탐정’ 캐릭터 이광수는 독특한 가방으로 스타일에서부터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한다. 언뜻 보면 지게 같은 가방은 특수 카메라를 장착한 것으로 현장감 있는 영상을 담아내며 놓칠 수 있는 작은 단서도 잡아내는 역할을 한다. 특수 가방은 특유의 예능감과 천부적인 몸개그를 보여주는 이광수의 개성과 어우러져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춤추는 탐정’ 캐릭터 세훈은 화보를 찢고 나온 듯 세련된 블랙 수트와 코트로 허당 탐정단의 젊은 피다운 신선한 매력과 승부욕 넘치는 남성적 매력을 배가시키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추리에 활력을 더하는 ‘구구단 탐정’ 캐릭터 세정은 동그란 안경과 탐정 모자로 호기심 많고 발랄한 캐릭터를 느끼게 한다.

이렇듯 7인 허당 탐정단의 매력을 살린 다채로운 탐정룩 스틸을 공개한 넷플릭스의 <범인은 바로 너!>는 점점 더 거대해지는 사건과 풍성해지는 볼거리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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