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결혼식 확정 / 사진: 류필립 인스타그램


미나 결혼식 확정 소식이 화제다.

17일 인터넷 매체 OSEN은 "미나와 류필립이 오는 7월 7일 강남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애초에 7월 14일이었으나 일주일 앞당겨 7일로 확정 지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가수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당시 17세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류필립의 입대 후에도 사랑을 이어오면서 대표적인 '곰신커플'로 인기를 얻었다.

앞서 지난 3월 7일 인터넷 매체 TV리포트는 "미나와 류필립이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라고 보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미나·류필립 커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핑크빛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 준비 과정도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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