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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 열애, 쿨한 인정…"이제 시작하는 단계, 응원 부탁"
정엽 열애 소식이 화제다.
17일(오늘) 오전 일간스포츠는 "가수 정엽이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엽과 그의 여자친구는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알아가는 단계이며, 여자친구는 회사에 다니는 일반인으로 정엽이 여자친구를 더 많이 배려하며 조심스럽게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엽의 데이트 장면은 다수의 연예 관계자들에게 목격되기도 했다. 정엽은 여자친구와 백화점, 레스토랑 등 사람들이 많은 곳에도 함께 다닌다는 후문.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정엽의 여자친구는 늘씬하고 우아한 이미지다. 정엽과 잘 어울린다"고 귀띔했다.
정엽의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정엽이 지난해 말부터 일반인 여성과 교제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정엽이 나이도 있고, 좋은 사람을 만나는 일은 축복"이라며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엽은 2003년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로 데뷔 후 솔로 가수와 라디오 DJ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2008년 발매된 솔로곡 'Nothing Better'는 다수에게 회자되는 히트곡이며, 정엽은 지난 5월 2일 신곡 '없구나'를 발표했다.